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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그리디언츠, 어떤 회사인지 궁금하시죠?
온그리디언츠 대표
안녕하세요! 혹시 온그리디언츠라는 브랜드 들어보셨나요?
청담동 헤어샵에서 1등 로션으로 유명세를 타면서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화장품 브랜드랍니다.
이 온그리디언츠가 어떻게 시작되고 성장했는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온그리디언츠는 원래 처음부터 브랜드를 만들 계획은 아니었다고 해요. 뷰티 업계에서 무언가 특별한 것을 하고 싶어서 처음에는 인플루언서를 위한 제품을 만드는 사업을 진행했었죠. 그러다 코로나 시기에 발이 묶이면서 '우리 브랜드를 만들어보자!' 싶어 2020년에 온그리디언츠를 런칭하게 된 거예요.
대표님은 직장 생활을 10년 정도 하셨는데, 그중 5년은 세일즈를, 5년은 제품 기획 개발을 경험하셨대요.
화장품을 직접 만들어도 보고 팔아도 본 경험을 살려 브랜드를 시작하게 된 거죠.
화장품 업계에 들어온 지 37년쯤 되는데, 이 사업이 빠르게 변하다 보니 40세가 되기 전에 창업을 하거나 임원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대요. 그래서 직장 다니면서 대학원도 가고, 화장품 전문 지식도 쌓으며 오랫동안 창업을 준비하셨다고 합니다.
젊은 대표님들이 많이 창업하는 시대에 발맞춰 미리 준비하신 거죠.
온그리디언츠의 성공 비결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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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그리디언츠가 이렇게 성장할 수 있었던 성공 비결이 뭘까요?
바로 소비자의 마음을 잘 읽는 전략과 제품 개발 노하우 덕분이라고 해요.
브랜드 런칭 초반 1년 차부터 4년 차까지는 온그리디언츠가 만들고 싶은 상품들을 만들었대요. 그런데 이렇게 만들었을 때는 사실 소비자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았죠. 그래서 작년부터 전략을 바꿨다고 합니다. 소비자들이 어떤 것을 원하는지 먼저 파악하고, 그에 맞는 제품들을 만들었어요. 이렇게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들이 나오면서 조금씩 소비자들에게 인식이 되기 시작한 거죠.
지금 온그리디언츠는 제품 수가 50가지가 넘는다고 해요. 하지만 소비자들이 기억하는 제품은 한두 가지라고 하는데요. 이는 그전에 많은 제품들을 런칭하면서 쌓은 수많은 노하우 덕분에 지금의 카밍 로션을 만들 수 있었다는 의미이기도 하죠. 해외 출장을 가서 해외 바이어나 실제로 제품을 쓰는 고객들을 만나면서 직접 리뷰를 듣기도 하는데요. 이런 피드백을 통해 감사한 마음과 함께 초심으로 돌아가는 마음을 되찾는다고 합니다.
글로벌 시장에서 온그리디언츠의 경쟁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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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장에서 k-뷰티가 정말 유행이잖아요 . 보통 마스크팩이나 클렌저 같은 제품들이 인기를 얻는데, 온그리디언츠는 특이하게 스킨케어 중에서도 로션 카테고리와 스킨케어 카테고리를 점유하고 있다고 해요.
마스크팩이나 클렌저는 비교적 쉽게 접할 수 있는 품목이지만, 스킨케어나 로션은 조금 더 신경 써서 선택하는 고관여 품목이죠. 이런 어려운 카테고리에서 성공을 거두었다는 것은 한번 자리를 잡으면 쭉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해요. 똑같은 매출이라도 매출의 질이 다르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이유죠. 온그리디언츠는 이렇게 스킨케어 시장에서 자신만의 경쟁력을 쌓아가고 있답니다.
온그리디언츠는 어떤 인재를 찾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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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그리디언츠에서 함께 일하고 싶은 분들은 어떤 사람일까요? 회사의 이름인 파워플레이어처럼, 온그리디언츠는 한 가지를 굉장히 잘하는 사람을 선수라고 생각하고, 그런 선수를 뜻하는 '플레이어'처럼 힘 있게 일하는 인재를 원하고 있어요.
현재 온그리디언츠의 평균 연령은 20대 후반 정도라고 해요. 주요 타겟층이 25세에서 35세 여성분들이다 보니, 그 타겟층에 맞는 인재들을 적극적으로 채용하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파워풀하고 유능한 인재들이 모여 시너지를 내고 있는 분위기라고 하네요.
한 사람이 여러 가지 업무를 잘 해주고 있지만, 회사가 성장하면서 보강이 필요한 부분들이 있어서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고 해요. 사실 온그리디언츠는 티오가 그렇게 많지 않고, 아마 자주 나오지도 않을 거라고 하는데요. 기존 직원들이 워낙 잘하고 있기 때문이죠. 그러니 혹시 채용 공고를 보게 된다면 좋은 기회를 꼭 잡으시길 바랍니다 . 사람인이나 잡코리아에서 '파워플레이어' 또는 '온그리디언츠'를 검색해보세요.
온그리디언츠의 특별한 복지 혜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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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그리디언츠에서 일하면 어떤 복지 혜택이 있을까요? 특히 눈에 띄는 복지는 바로 주거비 지원이에요!
회사 반경 1km 안에 거주하면 주거비를 지원해주는 제도가 있답니다. 상한선은 월 3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을 해준다고 하네요. 실제로 세 명 정도가 이 제도를 이용하고 있고, 앞으로 더 늘어날 것 같다고 해요. 이 외에도 다양한 복지 혜택들이 있을 것 같아 기대되네요.
온그리디언츠에서 일하면 어떤 보람을 느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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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그리디언츠에서 일하는 직원들은 어떤 보람을 느낄까요? 대표님은 직장 생활 경험에 비춰볼 때, 연봉이나 인간관계 등 다양한 요소들이 있지만 가장 큰 보람은 본인이 하는 성과가 눈에 보이고 매일 발전하는 모습을 볼 때라고 하셨어요.
예를 들어, 해외 영업팀의 경우 2년 전만 해도 박스 단위로 우체국에 가서 택배를 보내던 때도 있었지만, 지금은 컨테이너 몇 대씩 오갈 정도로 성장했다고 해요. 이런 곳에서 직원들이 큰 보람을 느끼지 않을까 싶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성과를 내주는 직원들에게는 그만큼 보상을 해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하니, 일하는 보람과 함께 성과에 대한 만족감도 클 것 같아요.
또한, 온그리디언츠는 빠른 업무 프로세스를 가지고 있어요. 보통 제품을 기획 개발할 때 짧게는 3개월, 길게는 6개월 정도 걸리는데, 온그리디언츠는 보통 한 달 안에 모두 가능하다고 해요. 바이어가 샘플을 정하면 일주일 안에도 양산품까지 만들어 보낼 만큼 굉장히 빠르게 움직인답니다. 이렇게 빠르게 성과를 만들어내는 과정 속에서 짜릿함과 보람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온그리디언츠의 미래는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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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그리디언츠는 앞으로 어떻게 성장해 나갈까요? 2026년에는 상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답니다! 상장 주관사를 선정하면서 상장 준비를 할 계획이라고 해요.
스킨케어 시장은 자리를 잡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고 해요. 온그리디언츠는 지금 2년 정도 되었으니, 만 4년 정도 되면 더 단단하게 자리를 잡을 것 같다고 예상하고 있어요. 그리고 그 사이에 회전을 빠르게 할 수 있는 품목들이 필요해서 신규 색조 브랜드를 런칭 준비하고 있답니다.
이 신규 색조 브랜드는 북미 시장을 타겟으로 하고 있고, 젠지 세대를 위한 브랜드라고 해요. 기존 온그리디언츠와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브랜드로 출시될 예정이며 지금은 내부 직원들도 모르게 비밀리에 진행하고 있다고 하니, 정말 기대가 되네요!
온그리디언츠의 미래가 정말 밝고 희망차 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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