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앤, 토리든, 퓌] 채용 인사이트 | 성수, K-뷰티의 새로운 수도
▶️ 뷰티업계 트렌드 및 채용소식이 궁금하다면? DBD 매거진은 매일 K-뷰티 기업의 채용 흐름, 조직 문화, 뷰티 트렌드 소식을 깊이있게 전달드립니다. 명동이 ‘K-뷰티 오프라인 1세대’의 상징이었다면, 요즘 성수는 그 뒤를 잇는 ‘오프라인 2세대’의 심장입니다.단순히 화장품을 진열하고 판매하는 공간을 넘어, 브랜드 경험이 살아 숨 쉬는 공간들이 성수에 속속들이 들어서고 있어요. 롬앤, 퓌, 삐아, 토리든, 힌스—요즘 잘나가는 K-뷰티 브랜드들이 너나 할 것 없이 플래그십 스토어를 성수에 오픈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직접 발라보고, 찍고, 공유하는 이 공간들은 이제 ‘매장’이 아니라 ‘콘텐츠의 장’으로 변모 중입니다. 오프라인으로 나오는 K-뷰티, 성수에 집결하다성수 일대, 특히 연무장길과..
2025. 7. 2.
[티르티르, 탬버린즈, 논픽션] 채용 인사이트 | 시코르의 반격, 올리브영의 독주를 막을 수 있을까
▶️ 뷰티업계 트렌드 및 채용소식이 궁금하다면? DBD 매거진은 매일 K-뷰티 기업의 채용 흐름, 조직 문화, 뷰티 트렌드 소식을 깊이있게 전달드립니다. 한때 '한국판 세포라'로 기대를 모았지만, 한동안 주춤했던 시코르가 다시 움직입니다.강남역 한복판, 130평 규모의 신규 매장을 열고, 브랜드 절반 이상을 K-뷰티로 채운다 선언했죠.지금 대한민국의 오프라인 뷰티 시장은 사실상 올리브영 천하.그 독주에 브레이크를 걸 수 있을지, 시코르의 새 전략을 들여다봤어요 올리브영, 독점 플랫폼이 되기까지 1999년 국내 최초 H&B스토어로 시작한 CJ올리브영은 무려 17년을 버틴 끝에 2016년 1조 클럽에 진입했고,2024년에는 매출 4조 7,900억 원, 순이익만 4,702억 원에 달하는 뷰티 유통 공룡으로 성..
2025. 6.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