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앤, 토리든, 퓌] 채용 인사이트 | 성수, K-뷰티의 새로운 수도
▶️ 뷰티업계 트렌드 및 채용소식이 궁금하다면? DBD 매거진은 매일 K-뷰티 기업의 채용 흐름, 조직 문화, 뷰티 트렌드 소식을 깊이있게 전달드립니다. 명동이 ‘K-뷰티 오프라인 1세대’의 상징이었다면, 요즘 성수는 그 뒤를 잇는 ‘오프라인 2세대’의 심장입니다.단순히 화장품을 진열하고 판매하는 공간을 넘어, 브랜드 경험이 살아 숨 쉬는 공간들이 성수에 속속들이 들어서고 있어요. 롬앤, 퓌, 삐아, 토리든, 힌스—요즘 잘나가는 K-뷰티 브랜드들이 너나 할 것 없이 플래그십 스토어를 성수에 오픈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직접 발라보고, 찍고, 공유하는 이 공간들은 이제 ‘매장’이 아니라 ‘콘텐츠의 장’으로 변모 중입니다. 오프라인으로 나오는 K-뷰티, 성수에 집결하다성수 일대, 특히 연무장길과..
2025. 7. 2.
[아누아, 메디큐브, 아렌시아] 채용 인사이트 | 틱톡발 K-뷰티, 흥행의 공식이 바뀌고 있다
▶️ 뷰티업계 트렌드 및 채용소식이 궁금하다면? DBD 매거진은 매일 K-뷰티 기업의 채용 흐름, 조직 문화, 뷰티 트렌드 소식을 깊이있게 전달드립니다. 틱톡에서 시작된 K-뷰티 제형의 진화 요즘 틱톡 피드를 스크롤하다 보면, 이상하리만치 시선을 잡아끄는 뷰티 콘텐츠들이 눈에 띄어요.마치 치즈처럼 늘어나는 클렌저, 투명 젤 속 알록달록한 캡슐, 손가락에 툭 얹으면 폭신하게 퍼지는 푸딩 제형까지.공통점은 단 하나, ‘제형’이 강력한 콘텐츠가 된다는 점이죠. 틱톡은 단순한 SNS가 아니라, 지금의 K-뷰티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무대가 되었습니다.지금 이 순간, K-뷰티는 '틱톡커블(TikTokable)'한 제형으로 글로벌 소비자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어요.그리고 그 중심엔 전략적으로 기..
2025. 7.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