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벤트/뷰티 클럽

[이데일리] ‘볼트엑스 뷰티클럽’, 업계 핵심 인재 뜨거운 호응 속 성료

by 코공고(cogonggo) 2025. 6. 10.

기사 원문 바로가기 

 

 

K뷰티 실무자들의 글로벌 진출 전략을 공유하는 오프라인 네트워킹 행사 ‘볼트엑스 뷰티클럽(BoltX Beauty Club)’이 지난 24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다이렉트소싱 기반 채용 플랫폼 ‘볼트엑스(BoltX)’를 운영하는 커피챗(coffeechat)이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뷰티 업계 실무진과 리더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12월과 올 2월 ‘GLC 패션뷰티클럽’이라는 이름으로 열렸던 본 행사는 3회차를 맞이해 ‘볼트엑스 뷰티클럽’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꾸며졌다. 비나우(넘버즈인, 퓌), 브이티코스메틱(VT), 크레이버코퍼레이션(스킨천사), 코스알엑스, 마녀공장 등 글로벌에서 사랑받고 있는 K뷰티 기업의 C레벨을 포함한 핵심 리더급 인사들이 모두 모여 행사의 무게감을 더했다.

특히 3회차 행사에서는 처음으로 시도된 연사 세션의 반응이 뜨거웠다. K뷰티 글로벌 진출의 전진 기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틱톡(TikTok)’ 한국 법인의 박슬기 매니저가 참여해 ‘뷰티 업계 콘텐츠 커머스 트렌드’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특히 틱톡샵을 통한 글로벌 이커머스 전략 및 실제 성공 사례를 공유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박슬기 매니저는 “틱톡 플랫폼에서 주목받기 시작하는 콘텐츠 트렌드를 지속적으로 주시하는 동시에, 우리 브랜드와 어떻게 자연스럽게 연결할 수 있을지 빠르게 포착하고 접목할 수 있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코공고 시작하고, 뷰티클럽 네트워킹 참여 알림 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