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누아, 스킨천사, 코스알엑스] 채용 인사이트 | K-뷰티는 지금, 호텔을 연다
▶️ 뷰티업계 트렌드 및 채용소식이 궁금하다면? DBD 매거진은 매일 K-뷰티 기업의 채용 흐름, 조직 문화, 뷰티 트렌드 소식을 깊이있게 전달드립니다. 뉴욕 한복판에 K-뷰티 호텔이 생겼다?그 이름도 특별한, ‘THE SONG OF SKIN HOTEL’. 팝업스토어지만 ‘호텔’이라는 콘셉트로 꾸며진 이 공간은 K-뷰티의 진화된 모습을 담고 있어요.단순한 팝업 그 이상, 콘텐츠·팬덤·커머스가 한데 얽힌 새로운 유통 실험이기도 했죠. 이 실험의 주인공은 바로 Song of Skin.팬데믹 시기, 한국 뷰티를 그리워하던 모녀의 열정에서 출발한 이 커머스 플랫폼은 지금, 225만 팔로워의 팬덤을 품은 K-뷰티의 교두보로 주목받고 있어요.‘호텔’이 아니라 ‘무브먼트’ 5월 중순과 말, 뉴욕 소호 한복판 188..
2025. 6. 25.
[클리오, 메디큐브, 아누아] 채용 인사이트 | K-뷰티, 짝퉁과의 전쟁
▶️ 뷰티업계 트렌드 및 채용소식이 궁금하다면? DBD 매거진은 매일 K-뷰티 기업의 채용 흐름, 조직 문화, 뷰티 트렌드 소식을 깊이있게 전달드립니다. K-뷰티가 전 세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지금, 브랜드의 고민도 덩달아 깊어지고 있어요. 특히 짝퉁, 위조품 문제는 단순한 골칫거리를 넘어, 브랜드 신뢰와 소비자 안전까지 위협하는 지점에 다다랐습니다.2024년 K-뷰티 수출액이 100억 달러를 넘어서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그 이면에는 위조 제품 112만 개 적발이라는 통계가 함께 있었죠. 진짜 같은 가짜, 어디까지 왔을까 요즘 짝퉁은 더 이상 조악하지 않아요.클리오의 킬커버는 ‘키스커버’, 메디큐브의 콜라겐은 ‘골라겐’으로 바뀌어 유통되고 있죠. 용량 단위인 'ml'을 'mi'로 바꾼 제품이나, ..
2025. 6. 18.